2018년 서울국제도서전 삼행시 이벤트
6월 20일~24일까지 5일간 진행하였던 서울국제도서전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중 '교문사'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청문각은 교문사의 출판브랜드입니다)
이벤트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인기가 많았던 이벤트였습니다.
삼행시 짓는 동안 교문사에 애정을 가지고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감사하기도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참 많아 선정하면서도 놀랐습니다.
투표를 통해서 10개를 선정하였습니다.
뽑힌 삼행시 같이 보아요^^
1.
교육의 바른 길을 가는,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는,
사회 속 좋은 출판 교문사
2.
교문사를 방문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을 만드는 책, 교문사!
3.
교육에 있어서는
문제시되어야 하며
사회에서도 주목받아야 하는 것, 불법복제!
4.
교문사 부스에 왔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문의 응답을 잘해주시네요.
사장님! 직원분들 고생하셨으니 보너스 챙겨주세요!
5.
교시어효(敎始於孝) : 교육은 효에서 시작하고
문시어찰(文始於察) : 학문은 살핌에서 시작하며
사시어시(社始於施) : 회사는 베품에서 시작한다.
6.
교육을 가장 중요시하고
문학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랑스러운 교문사가 되어주세요!
7.
교문사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교문사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일상을 보내세요!
8.
교복을 벗어보니
문득 깨달았다.
사각사각 연필 소리가 그리워진다는 것을
9.
교실에 들어가다가
문에 발가락이 찧었다.
사라질 뻔...
10.
교문사 부스에 오니 여러 가지 행사를 하네요.
문화, 삶 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들을
사람을 위해 계속 만들어 주세요!